하얀거미 애니

 

저번화에서 직장동료를 세뇌시켜서 일을 시키고 

세뇌가 풀러서 겁나 처맞았는데 목발을 하고 출근합니다.

 

저런일 저질렸으면 바로 짤려야 하는거 아녀?

출근하는 섹키도 먼 정신인걸까....

 

 

회사분위기 씹창.....

다들 존나 썩은 표정이에요.

 

 

지난화에서 지하3층에서 엄청난 실적을 쌓았습니다.

 

 

킨지와 와나베에게 통지가 도착했습니다.

 

 

[ 사령 - 니노미야 킨지, 와니베 오늘부로 탐색부 8과로 이동  ] 

 

윗선에서 눈독을 들여 킨지와 와니베를 

탐색부 8과로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슬라임이 킨지 머리에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늘리고 땡기고 별 쑈를 다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숨도 못셔요.

 

 

킨지가 걱정된 와니베.

가까이 가니 이번엔 와니베에게 달라붙네요.

 

 

킨지가 말합니다.

"여전히 정말 개 같은 회사구만"

 

 

토스스톤에 본사를 둔 라이자하 공업 주식 회사는 

자본금 130억 골드, 사원 수 3만명을 거느리는 거대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수입원은 마석 산업입니다.

마석 산업의 유통과 판매

 

 

마석 산업의 연구와 개발

 

 

미궁에서의 채굴, 탐색 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탐색부는 기업 수입의 중심이 되어

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부서로 세분화 대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탐색부 제3과는 엘리트 부서입니다.

1.대형 몬스터를 사냥

2.채굴 공간의 보호와 개척으로

라이자하 공업에서도 많은 이익을 불러일으키는 부서라 합니다..

 

 

킨지가 있는 제8과는

전선에 나서는 이들을 서포트를 위해

잡졸 몬스터를 적극적으로 사냥하고, 

(보물 상자형) 저축고에 보조 아이템을 보급한다.

-같은 잡무을 하기때문에 '뒤떨어진 녀녁들' 이라 불리고있습니다.

 

 

퇴근하고 한잔하러 갈 돈이 없으니 가게가서 물먹고 도망가자고

와니베에게 말하는 킨지인데요.

 

 

그러던 와중에 와니베가 상자를 열었는데 꽝이였네요.

이것 때문에 한동안 와니베는 일을 나가지 못해요... 

촉수물은 이게 아니잖아???....... 아 내눈,

 

 

킨지가 퇴근하면서 음식점의 쓰레기를 가져다 림에게 줍니다.

 

 

림한테는 쓰레기를 주고 

자기는 고기를 챙겨두는 개쩌는 인성을 보여줍니다.

근데 림이 식충이라 어쩔 수 없는.....

 

 

그리고 여기 세계는 기름이 많은 고기는

쓰레기 고기 취급을 한답니다.

 

미국에서는 지방이 많은 고기는 저급 고기 취급이라 가격이 낮습니다. 또한

삼겹살의 경우 지방이 많아 저급 고기이고, 화장품 만드는데 쓰일 정도입니다.

한국인이 미국에 갔을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대로면 망할 회사한테 착취당하다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 킨지가 어떻게 될지 기대대죠?

 

 

가는길에 반대편으로 누군가 도망을 가는데요.

이친구 자기는 제3과인 엘리트라면서 미끼가 되서

시간을 벌라고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달립니다~.

이개미는 미궁개미 라고 합니다.

 

 

미궁개미에게서 도망가기 위해 강으로 뛰어들어 탈출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와 내선으로 연락을 취합니다.

킨지는 미궁개미의 대군이 이쪽으로 처들어 오고있다고 전하지만.

회사에서는 사실 여부 확인 되지않은 일에 인원은 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사무실은 포위당하고 말았습니다.

 

 

미궁개미들은 사무실의 물품을 가지고 가버리는데요,

 

 

킨지가 살아 있는것은 이 변신약 덕분이라고 합니다.

 

 

회사에게는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문은 잠가버렸습니다.

 

 

킨지는 개미들이 하는 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개미들에게 일만하는 노동의 착취를 설명해주고

권리를 주장하고하며 개미들을 모음니다.

이것이 바로 노동조합. 노조대표: 니노미야 킨지

 

 

곳바로 여왕한테 찾아가 권리와 평등을 주장하게 됩니다.

 

 

노조대표 니노미야 킨지
"너 한테는 여왕의 자격이 없다"

 

 

자격따윈 필요 없고 필요한건 힘이라고 여왕개미 말합니다.

몸집이 커지더니 공격합니다.

 

 

공격을 당하기 찰나의 순간.

림이 등장합니다.

 

 

"배고픈데" 

 

 

여왕개미는 림을 보고 바로 쫄아버립니다.

림을 폭식마인이라고 알고 있더군요.

여왕이 지상침략을 계획한것도 림이 사라진 덕분입니다.

 

 

림이 미궁개미들을 밥으로 보고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줍니다.

킨지가 미궁개미를 못먹개 하는 이유는 당연히

일을 시키기 위해서겠지요? ㄹㅇㅋㅋ

 

 

림이 킨지 앞에서 고분고분 있으니

여왕개미와 일개미가 바로 복종하고 주인으로 섬기는것 같습니다.

 

 

킨지는 미궁개미 대군을 구축해서 회사에서 표창장을 받습니다.

 

그런데..... 킨지가 저런 얼굴인 이유는

회사에서 사지로 밀어놓았으면서 종이 쪼가리 주고 끝이였다고 하네요.

여러분 블랙기업은 절대 가지 맙시다. 추노가 답이에요.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킨지가 절대 아니였습니다.

라이자하를 탈취하기 위한 조직을 만듭니다.

조직명: [미궁 블랙 컴퍼니]

 

이것으로 미궁 블랙 컴퍼니 2화 <탈취를 위한 싸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화의 한줄평 입니다.

.

.

.

.

자본론은 진리였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